축양상태가 매우 우수하고 건강하며 보통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개체보다 축양을 완벽하게 하여 사이즈가 큽니다.
다람쥐씨클리드의 원래 이름은 "옐로스프라이트 시클리트"지만 국내에서는 다람쥐씨클리트로 많이 불리웁니다.
성장하면서 수컷의 엉덩이지느러미에는 황색의 달걀 모양의 반점이 생기며 검은색에 가깝게 변합니다.
수초어항에서는 사육이 곤란하며 성어가 될수록 성질은 거칠어 온순한 개체의 어류와는 혼영에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같은 계열의 씨클리드로 합사를 해야 하며 영역 다툼이 심해 수조내에 몸을 숨길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야 오래도록 사육할수 있습니다.
약10~12cm정도까지 자라며 보통 바나나, 블루제브라, 아이스블루, 백설공주, 레드, 니그로등의 씨클리드와 합사하면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