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바이코리도라스는 코리도라스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물고기로서, 초보자에서부터 채집광에 이르기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전엔 진귀한 어종이었지만, 최근 수년은 안정된 수입이 계속되고 있고, 상태가 좋은 개체를 복수, 사육시키면 번식도 기대할 수 있다.
성질이 상당히 온순하여 수조에 난폭한 물고기가 없으면 다른 물고기와 함께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어항의 바닥에서 생활하며 다른 물고기가 먹다 남은 먹이나 바닥재틈에 끼여있는 먹이를 즐기는 수중의 청소부이기도 합니다.
보통 수조에 적당하게 합사시켜주면 먹다남은 사료찌꺼기를 모두 먹어치워 효과만점입니다.
흔히 일부 수족관이나 마트에서 배설물을 먹어버리는 물고기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이를 먹는 속도가 느린 물고기와 같이 사육하면 성어가 될때까지 무난히 기를수 있습니다.
난폭한 물고기가 들어있는 수조를 제외하고 모두 합사가 가능합니다.